2012.08.17. 코엑스 아쿠아리움#3



피라냐를 볼 때마다 드는 생각은 이 물고기를 잡아서 스폰지로 쓰면 설거지가 참 잘될 것 같다는 것이다. 

기분 나쁜 광택으로 반짝이는 비늘이 마치 금속 스폰지를 보는 것 같다. 

2012.08.17. 코엑스 아쿠아리움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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