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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12.03.31 2012.03.22. 기묘한 동행.
- 2011.10.17 2011.09월. 광화문. 뻔한 풍경 뻔한 사진.
2012.03.22. 광화문
사진,나 2012. 4. 16. 23:05
개인적으로 낙서, 이른바 그라피티라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. 딴에는 자유로운 예술욕의 발산이라고 주장할지 모르지만 출장마사지 광고 스티커마냥 여기저기 똑같이 새겨놓고 뿌려놓은 흔적들은 그저 들짐승의 영역표시처럼 보일 뿐이기 때문이다. 지린내가 날 것 같다고 해야하나?
하지만 이 스티커라고 해야할지 그라피티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내가 늘 하던 대로 영역표시라고 불러야 할지 모를 그림은 인상적이었다. 그리고 광화문 한복판에서 눈에 들어 왔기에 더 깊은 인상을 남겼다.
2012.03.22. 광화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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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.03.22. 기묘한 동행.
사진,나 2012. 3. 31. 01:02
2012.03.22. 참으로 기묘한 동행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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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.09월. 광화문. 뻔한 풍경 뻔한 사진.
사진,나 2011. 10. 17. 16:05
2011년 09월. 광화문. 뻔한 풍경, 뻔한 사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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