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2.03.27. 소소한(?) 아침식사.
사진,나 2012. 3. 28. 01:04
어제 코스트코에서 굉장히 기대하며 질렀던 하이롤러 연어.
너무 배가 불러서 다 먹지도 못하고 나머지는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아침에 꺼내먹었다.
아침식사는 기껏해야 식빵한장 치즈한장 정도였던터라 감격스러웠을 지경.
그나저나, SLR클럽 등의 사이트에서 m9 구입 인증샷 같은 걸 올려놓고 '소소한 지름 신고' 라고 써놓은 치들을 볼 때마다
'병신같지만 진짜 병신같아' 라고 생각했었는데, 나도 모르게 이 사진을 올리면서 소소한 아침식사라고 제목을 달고 있었다. 병신 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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