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1.12.20 대한문 - 나꼼수


퇴근하고 나와보니 이렇게들 모여계시네. 

퇴근길에 반FTA 서명도 하고, 30미터 거리에서도 누군지 바로 알아볼 나꼼수 4인방 존안도 뵙고. 난 참 복도 많지. 


군중을 보며 느끼는 감정은 사람따라 다를 것이다. 내 경우엔 희망을 본 듯 하다. 

사실, 사람이라면 희망을 보고 쥐라면 공포를 보는게 당연하지 않을까.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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